2005년 09월 06일
오늘의 개그글 - 지만원님하, 금전 부족하삼? ㅋㅋㅋ


미국 흑인에 대한 소고

지난 8.31.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루이지아나 주의 습지대, 인구 50만의 뉴올리언스(New Orleans)시를 덮쳤습니다. 피해 규모는 상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천명이 이미 죽고, 수만 명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2001년 9.11 테러와 맞먹는 충격이라 합니다. 미국 지도를 보면 루이지아나 주는 미국의 중남부, 멕시코 만과 붙어 있습니다. 특히 뉴올리언스는 해마다 범람하는 미시시피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홍수와 허리케인 등으로 피해를 당하던 상습 피해 지대였습니다.

동아일보 1면에는 구호와 자비의 손길이 보여져야 할 자리에 주방위군이 약탈 혐의자를 엎드리게 해놓고 M-16 소총을 들고 감시하는 사진이 있습니다. "약탈자는 현장에서 사살하라"는 살벌한 분위기에 눌려 더 이상 약탈자가 없는 모양입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수치의 미국" "세계는 발가벗은 미국을 보았다" "이 곳이 미국이라고?" "구호 늑장" "흑인 분노" "백인이 당했으면 이랬겠나?" "80% 물에 잠겨" "인종갈등" 등의 표현으로 부시 행정부를 질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흑인은 12.3%라 합니다. 그러나 뉴올리언스에는 흑인이 67.3%라 합니다. 시민 3명 중 2명이 흑인이니 흑인도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을 모르는 사람들은 흑인 차별하면 나쁘다고 쉽게 말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살아 본 사람은 흑인에 대해 잘 압니다. 흑인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에서처럼 쉽게 비난하지 않습니다.

미국에 가면 어느 지역에서나 흑인만 몰려 사는 동네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흑인들은 교육열이 낮고, 복잡한 계산을 싫어하여, 상점을 운영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합계를 속여도 모른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매너가 없고, 냄새가 나고, 마약을 하고, 게으릅니다.

미국에서는 아파트를 경영하는 주인들이 있습니다. 흑인이 아파트를 하나 얻으려면 가격을 아주 비싸게 부르거나 남은 방이 없다고 하여 돌려보냅니다. 백인들이 사는 사회에 흑인이 들어갈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사실상의 인종차별 때문입니다. 저 역시 미국에서 9년을 살면서 단 한명의 흑인을 사귀어 본 적이 없으며, 흑인은 의식적으로 기피한 적이 있습니다.

게으르고 마약을 하고 거짓말 하고. 이렇다 보니 이들은 땅값이 가장 낮은 지역, 집세가 가장 싼 지역에 몰려 삽니다. 정부가 못 사는 사람들을 위해 짓는 임대주택도 땅 값이 싼 곳에 지을 수밖에 없으며, 흑인들은 이런 임대주택에서 불결하게 살며 게으름을 피우고 마약을 합니다. 이번에 뉴올리언스에서 사고를 당한 습지대 역시 땅값이 쌉니다.

백인들은 자존심에서라도 밥벌이를 하면서 정부에서 주는 웰-페어(기본생계비)를 받으려 하지 않지만, 흑인들은 정부가 주는 웰-페어에 의존하여 삽니다. 웰-페어는 월말에 지급됩니다. 그 돈을 받아 마약을 하면 1주일 정도 몽롱하게 지냅니다. 그 동안 자식들은 굶거나 밖으로 나가 범죄를 저지릅니다.

번식력은 좋고, 가정교육은 엉망이고, 이렇게 늘어나는 무책임한 흑인들에 대해 백인들은 매우 우려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사회에 폐만 끼치고 기여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사고를 당한 뉴올리언스시의 흑인주민들은 백인들로부터 이러한 불평을 받고 있는 전형적인 대상이라는 게 미국인들의 시각일 것입니다.





한국도 흑인 사회화

백인들 사회에서 이런 재앙을 맞거나 일본에서 유사한 지진 사고를 당했을 때, 약탈자가 문제시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뉴올리언스는 흑인사회이기 때문에 약탈자가 가장 큰 문제였던 것입니다.

게으르고 마약만 하는 흑인은 죽어도 좋다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흑인사회는 정책을 수행하는 사람들에 골칫거리요,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들의 불평거리라는 뜻입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거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위의 흑인들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부가 부자의 돈을 빼앗아 나누어주기를 바라면서 노무현을 찍었습니다.

배가 고픈 사람들, 배가 아픈 사람들!

배고 고프면 열심히 노력해서 먹을 생각은 하지 않고, 잘사는 사람들을 보며 배까지 아파합니다. 배가 고픈 이유는 배 아파하는 정신 때문입니다. 배고픈 고통 하나만 벗어나려 해도 어려운 판에 배 아픈 고통까지 가세하니 망가지는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가 '가진 사람'들로부터 무거운 세금을 걷어 갑니다. 이걸 보면서 배 아픈 사람들이 신나해 합니다. 그런데 그 세금을 배고픈 사람, 배 아픈 사람들에 나누어 줍니까? 이념세력, 특정지역 세력들이 이 때다 싶어 사업비를 늘리고, 자리를 늘려 마구 가져갑니다.

그러면, 배 아프고 고픈 사람들에게는 무엇이 돌아갔습니까?

보유세-취득세-등록세-거래세를 올리니까 전세가격이 단번에 2배 이상 올랐습니다. 부자에게 씌운 세금의 몇 배가 집 없는 사람들에게 부과됩니다. 전세제도에서 월세제도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배고픈 사람들, 배 아파하고, 공짜 바라다가 노무현 정부로부터 혹독하게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짜 정신, 배 아파하는 정신이 바로 미국에서 이번에 당한 흑인들의 정신입니다. 흑인들은 배 아파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게으르고 마약을 할 뿐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배 아파하는 병을 가진 사람들은 노력하기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망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사회가 망하게 됩니다. 흑인보다 더 나쁜 것입니다. 이러한 한국병을 이용하여 대통령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 뉴올리언스 사고는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보는 하나의 교훈이 돼야 할 것입니다.





고통 받는 미국시민에게 성금을 보낼까요?

위에서는 흑인들의 구조적인 문제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문제와는 별개입니다.

부시 대통령은 전 미국인에게 피해복구 및 구호금을 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구호대열에 속속 동참합니다. 우리 회원님들 중에서도 시스템클럽이 중심이 되어 구호금을 보내 시스템클럽 이름으로 보내자는 분들이 계십니다.

반미국가로 돌아선 이 한국에도 미국의 은혜를 잊지 않고, 미국을 친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면 통장을 따로 개설하여 계시하겠습니다. 앞으로 10일 동안만 모금하고, 그 모금액을 적당한 통로를 이용하여 미국정부에 전달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뉴올리언스 피해성금 구좌

농협 211017-56-163575 지만원







1줄 요약:


닥치고 마지막의 두 줄 보셈.

지만원 님하, 요즘 금전 부족하삼? ㅋㅋㅋ




P.S. 앞에서 뭐라고 존내 장황하게 씨부리긴 하는데 다 필요없고 마지막에 모든 결론이 들어있다고 생각.
솔직히 앞에서 씨부리는 것 보는 것도 정신건강에 해로움(.....)


by 요아킴 | 2005/09/06 21:48 | 요아式 개그 | 트랙백(4) | 덧글(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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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백금기사의 기묘한 연구소 at 2005/09/06 22:09

제목 : 한국 극우파는 코미디언인가?
오늘의 개그글 - 지만원님하, 금전 부족하삼? ㅋㅋㅋ <= 요아킴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더 이상 대꾸할 말도 없군요. 주한 미군에 있는 흑인 병사 몇 사람 데려다가 저거 읽어주면 참 멋지겠습니다. 미군 흑인 병사들도 결코 좋은데 출신이라 한국까지 흘러들어 온건 아닌데 말입니다. 뉴올리언스 출신도 있으면 최고겠군요. 저런 사람의 말이 언론을 탄다는 것 자체가 이미 넌센스입니다. 저런 헛소리가 한국발 뉴스로 전세......more

Tracked from 행인1 혹은 갑사1의 .. at 2005/09/06 22:34

제목 : 지만원의 상큼한 개그~!!!!
오늘의 개그글 - 지만원님하, 금전 부족하삼? ㅋㅋㅋ 이미 읽어 보셨을지도 보르겠지만 지만원씨, 또 개그 한방 날리시는군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뭐하고 있는 겁니까? 어서 이런 분을 최우선순위로 복지시설에 수용하세요!!!...more

Tracked from 色仙_shikishen.. at 2005/09/06 23:50

제목 : 저명인사의 황당한 개그
요아킴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의외로 꽤 유명한 이름입니다. 지만원씨. 지갑에 만원밖에 없어서 이름이 저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이사람......more

Tracked from 잡탕 망상공간 at 2005/09/07 01:48

제목 : 지만원 머리속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다.
오늘의 개그글 - 지만원님하, 금전 부족하삼? ㅋㅋㅋ요아킴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라는 언젠가 본 캐치프레이스의 글귀처럼 망언의 대상이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저런 글을 쓴 사람이 보수논객이라고 불리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극우 보수 단체의 수준을 능히 짐작 할 수있네요. 더 걱정되는 것은 경력을 보니 대학 교수직도 해먹고 있어 외국에서 한국의 일반적인 지식층의 의견으로 몰아갈까......more

Commented by 그레이 at 2005/09/06 21:59
랄까... 이미 1줄요약이 아니지 않습니까....
[딴지걸 번지가 틀렸다고봐... 절대로...]
Commented by darkassassin0 at 2005/09/06 22:05
... 마지막에 남긴 계좌번호로.. 저 위의글이 모두 코미디가 된것이죠;;
Commented by 백금기사 at 2005/09/06 22:09
트랙백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행인1 at 2005/09/06 22:27
김근태 복지부 장관은 뭐하는겁니까? 어서 지만원씨를 복지시설에 수용하세요!!
Commented by 행인1 at 2005/09/06 22:32
저도 트랙백 좀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EST_ at 2005/09/06 22:39
9년동안 살면서 단 한명의 흑인도 사귀지 않은 것이 자랑이군요 저 사람은.
황송하게도 황인종을 사귀어준 백인들에게는 감사하는 맘이랍니까?;;;
Commented by 아피세이아 at 2005/09/06 23:04
으하하하하하... 지나가다가 맥주병으로 얼굴이라도 찟어지고싶은가..
Commented by 천사고양이 at 2005/09/06 23:05
무개념의 극치..
Commented by jenu at 2005/09/06 23:25
....나이 먹을대로 먹은 냥반이 어찌 저리 개념이 없을 수 있을까... 한두번도 아니지만. 백금님 블로그에서 왔습니다. 참말이지..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이 창피해집니다 그려 ㄱ-)
Commented by shikishen at 2005/09/06 23:30
백금기사님 블로그 타고 넘어왔습니다. 여성가족부 이후 최대의 개그군요.. 트랙백해가겠습니다.
Commented by 팔랑기테스 at 2005/09/06 23:33
저살람 아직도 사회매장안됬습니까? 거참...
Commented by 로크 at 2005/09/06 23:35
앞에서 신나게 흑인까고 중간에 김대중정권 노무현정권까고

뒤에선 저게 뭔짓이래요[…]

역시 대한민국 제일의 무개념
Commented by 손이랑 at 2005/09/06 23:48
좀... 맞아야 정신을 차릴듯;
Commented by A강진 at 2005/09/06 23:49
앗? 통장잔고까지 적어놨었다니! 이것은 오픈 베타인가!?(...)
Commented by 행인5 at 2005/09/07 01:23
대략 정신이 머엉해지게 만들고 마지막에 뒤통수 치기인...
Commented by 오늘도 at 2005/09/07 01:51
트랙백 해갑니다.
아마도 지만원은 좌파의 스파이일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보수 파괴 공작을 실해하고 있네요.
Commented by Mushroomy at 2005/09/07 11:09
백금기사님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저 인XX종에게 해줄 말은 딱 한마니군요. '니마 즐이셈.'[...]
Commented by 개발부장 at 2005/09/07 11:37
저게 다 옳은 말이라고 쳐 봅시다. 근데 아무 상관도 없잖아! 앞에서는 흑인 까고 그 다음은 노무현 까고 그 다음은 돈 내라? 세 가지 이야기가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수파괴공작이라는 데 한표.
Commented by 기억의조각 at 2005/09/07 11:43
긴글,,특히..저런 성격의 글은 제가 좋아하는쪽이 아니라서..
죽 내리다가..끝에몇줄에..
이에 대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면 통장을 따로 개설하여 계시하겠습니다. 앞으로 10일 동안만 모금하고, 그 모금액을 적당한 통로를 이용하여 미국정부에 전달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뉴올리언스 피해성금 구좌
농협 211017-56-163575 지만원
"지만원씨? 당신이 미국정부에 전달할꺼라는 증거나 보장은 어디에???"

Commented by lchocobo at 2005/09/07 12:46
글세 이게 뭐가 잘못된 것인가,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격침....저, 저거...하는 느낌이군요..;
Commented by 카시루 at 2005/09/07 16:08
그렇네요 -,.-
Commented by Κ″realDv at 2005/09/07 17:03
지랄원 씨야 뭐 더이상 할말이 없지요.
Commented by ゆうなぎ at 2005/09/07 17:08
뉴올리언스... 재즈의 본고장...은 집어치우고.
지만원씨... 아직도...
Commented by 幻像震魂 at 2005/09/07 18:32
지만원 개념이 없다 개념이 없어..
Commented by 바람 at 2005/09/07 18:48
국민들 고운 심성 건드려 성금 모집해다 모두 제 배 채우는 노릇은 언제나 그만 둘까요.ㅠㅠ
Commented by 케로로 중사[대역] at 2005/09/07 21:50
......어이가 가출했다
Commented by Lamp at 2005/09/08 01:26
.........미쳤구나
Commented by 리칼 at 2005/09/09 00:22
박달나무를 찾으러 산으로 가자~ 개념있는 나무로 개념이 배게 쓰다듬어주자...ㄱ- 지만원....(빠득)
Commented by 덴디 at 2005/09/09 07:53
흔히 말하는 고도의 우(파)까군요. 링크 해 갈게요.
Commented by at 2013/08/19 19:11

글을 쓴 사람 흑인들이 보면
참도 좋아 하겠네요
Commented by 허헛 at 2017/09/07 12:07
학교때문에 미국 남부, 딥 사우스로 분류되는 주들 중 한곳에서 4년을 살았다. 확실히 북부, 서부 주들에 비해 흑인인구수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4년동안 살면서 지만원씨의 글에서 묘사된것과 같은 쓰레기같은 흑인들을 많이 보았다.. 그러므로 이 글에대해서 조금은 동의하는 바이다. 확실히 남부 주들에 가난하고 못 배우고, 자식 내팽개쳐놓고 마약에 절어 살고, 인종차별은 혐오하면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흑인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4년간 살면서 봐왔기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건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백인이든 흑인이든, 아시안이든 히스패닉이든 인종에 관계없이 지적이고 친절한 사람들은 분명히 있다... 이 글에서 지만원씨는 백인들을 무슨 자존심때문에 힘든 상황에서도 본인 앞가림은 알아서 하는 책임감 넘치는 인종으로 묘사하셨는데.. 남부의 어마무시한 화이트트래쉬는 한번이라도 맞딱트려 본적이 없으신가보다..^^ 닉값 제대로 하는 화이트 '트래쉬' 들을.... 운이 좋으셨나보군...
Commented by ㅇㅇ at 2020/10/31 17:23
논조가 인종차별하는 인간들이랑 1도 다른게 없네
Commented by ㅇㅇ at 2021/04/15 12:08
대부분의 흑인들이 그렇게 살지만 안그런 사람들까지 인종으로 싸잡아서 비하하니 이런사람들이 좋게 보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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